▽러시아 성페테르스부르크에서 20일(현지시간) 보드게임 페스티벌이 열렸다.
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.
(현지시간)20일. 러시아에서 열린 보드게임 페스티벌은 보드게임 각 회사들이 주최하여
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을 개설했습니다.
또, 미국 보스턴 컨벤션에서는 순수게이머들의 축제 '팍스 이스트 2014'가 개막해
온라인게임, 보드게임 등 미국의 인기 게임 업체들이 모여 체험하고 즐길거리가 아주 많다고해요.
보드게임은 한국처럼 학원이나 방과후교실 또는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지않은
외국에서 더 대중적으로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.
성인들도 많이 즐기는 여가생활 중 하나랍니다.
한국에서도 매년 열리는 크고 작은 유아박람회, 보드게임콘에서 여러 보드게임 업체들이
각 부스를 마련해 보드게임 체험존, 보드게임 대회 등을 열고 있는데요.
작년 2013년 여름, ○마트에서도 '아빠랑 보드게임 페스티벌'을 시작으로
전국 67개 마트문화센터에서 보드게임 축제가 열렸었지요.
보드게임은, 재밌고 흥미로운 게임을 통하여 두뇌개발,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 시킬 수 있는 공부방식으로써,
아이와 놀아준다, 아이를 공부시킨다. 의 개념이 아닌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교구입니다.
▽ 러시아 보드게임 축제에서 '조커' 분장을 한 남자가 카드게임을 하고 있다.
▽카드게임중인 아이들. 전략전술 게임으로 두뇌개발을 촉진하고
카드를 모으며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.